지난주 철원사는 지인이 보내준것을 너무 맛있게 먹고 내 지인들에게 하나씩 맛보라고 줬더니 자기들도 주문해달라고 할정도의 퀄리티 좋은 떡이였습니다 .
철원이 고향인 나에게는 티비에 철원만 나와도 뭉클뭉클해지는 상태였는데 늘고향을 그리워하며 고향의맛을 그리워하던중 돌멩이떡의 밥풀이 씹히는 식감에서 40 여년전 마당에서 아버지가 떡메치던 그 인절미 맛이 느껴지는 찐 감동의 맛이였습니다 .
두서없이 막 자랑하고싶어지는 떡 이였구요. 오늘의농부 쇼핑몰에 보니까 사고싶고 사야할것들이 아주 많네요. 자주 이용할것 같아요.
그리고 오대쌀 한봉지 서비스 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.
잘 먹겠습니다 .
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고객님 말씀처럼 어린시절이 떠오른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^^
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주 이용해주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