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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남편 직장에 돌릴 돌답례품 고민을 하다가 식상한 수건이나 떡말고 의미 있는 것으로 쌀을 골랐어요.
오늘의 농부에 네모난 진공포장된 답례품 쌀이 있네요.
홈피에는 결혼 답례용 신랑 신부 인쇄된 포장과
웃음짓는 날 핑크색만 있는데 남아라서 하늘색으로 보내달라고 적었더니 그렇게 보내주셨어요.(홈피에 하늘색 사진도 올려주세요.)
추후 업체에서 답례용 스티커 작업도 해주시면 더 잘 팔릴 것 같아요. (전 스티커 없어도 되서 그냥 직장으로 바로 주문했어요.) 
다음에도 또 이용할 거예요.
쌀은 누구나 먹으니깐!!
번창하세요.